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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발길 이어져

밀양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발길 이어져
입력 2018-01-28 15:37 | 수정 2018-0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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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가 3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28일) 희생자 7명의 첫 장례 절차가 엄수됐습니다.

    합동분향소에는 지금까지 4,000명이 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 나가 있는 송민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저는 지금 경남 밀양 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나와 있습니다.

    희생자 3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분향소에는 오후 들어 많은 조문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지금까지 합동 분향소에는 모두 4천8백여 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이들 가운데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당시 유족 30여 명이 이곳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류건덕 유가족 대표는 이번 참사를 당한 유족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의심건물의 전수조사를 하루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 전 3시 김 모 씨의 발인을 끝으로 오늘 예정됐던 희생자 7명의 장례는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7명의 희생자들은 빈소조차 마련하지 못해 유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내일은 희생자 16명의 발인이 예정돼 있고 오는 31일까지 희생자 38명의 발인이 모두 끝날 예정입니다.

    한편, 밀양시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중상자로 분류된 83살 남성 1명의 상태가 좋지 않아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뇌경색 증세로 입원했다가 연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밀양 합동분향소에서 MBC뉴스 송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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