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콘서트
정철진 앵커
[정철진의 경제 읽기] 직장인 50%, 입사 2년 안에 퇴사
[정철진의 경제 읽기] 직장인 50%, 입사 2년 안에 퇴사
입력
2018-05-17 17:42
|
수정 2018-05-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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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리 실생활 경제의 맥락을 짚어보는 경제 읽기입니다.
요즘, 취업이 너무 힘들죠,
그런데, 막상 힘겹게 취업을 해도, 2명 가운데 1명은, 2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한 취업포털에서 20대 이상 직장인 8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퇴사 경험이 전혀 없는 직장인들조차 10명 중 8명은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그만두고 싶을까?
가장 큰 이유는, 업무가 지나치게 많다였고요,
그다음으로,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 이어 낮은 연봉 때문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월급이 적은데 보람도 찾을 수 없어 회사를 떠난다는 건데요, 한편에선 금융위기 수준의 '일자리 쇼크', 다른 편에선 단기간 퇴사, 둘 다 씁쓸한 현실입니다.
요즘, 취업이 너무 힘들죠,
그런데, 막상 힘겹게 취업을 해도, 2명 가운데 1명은, 2년 안에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한 취업포털에서 20대 이상 직장인 8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퇴사 경험이 전혀 없는 직장인들조차 10명 중 8명은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그만두고 싶을까?
가장 큰 이유는, 업무가 지나치게 많다였고요,
그다음으로,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 이어 낮은 연봉 때문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월급이 적은데 보람도 찾을 수 없어 회사를 떠난다는 건데요, 한편에선 금융위기 수준의 '일자리 쇼크', 다른 편에선 단기간 퇴사, 둘 다 씁쓸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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