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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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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사상 첫 초열대야…한낮 40도 육박
[날씨] 서울 사상 첫 초열대야…한낮 40도 육박
입력
2018-08-02 09:43
|
수정 2018-08-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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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폭염이 밤더위로 이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관측 사상 처음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고요.
인천과 동두천 등지에서도 열대야기온으로는 최곳값을 경신했습니다.
그 외 서쪽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도 밤 최저 기온이 25도를 내내 웃돌았습니다.
낮 더위도 어제 못지않게 극심하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39도 등 또다시 수도권 대다수에서 39도를 웃돌겠고요.
대구와 광주도 38도까지 치솟아 전국이 펄펄 끓겠습니다.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된 열대 저압부는 서귀포 먼 남쪽 해상에서 중국을 향해 서진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도 볕이 무척 뜨겁겠고, 오존 농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39도, 대전과 전주 38도, 부산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동안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서울에서는 관측 사상 처음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고요.
인천과 동두천 등지에서도 열대야기온으로는 최곳값을 경신했습니다.
그 외 서쪽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도 밤 최저 기온이 25도를 내내 웃돌았습니다.
낮 더위도 어제 못지않게 극심하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39도 등 또다시 수도권 대다수에서 39도를 웃돌겠고요.
대구와 광주도 38도까지 치솟아 전국이 펄펄 끓겠습니다.
태풍 종다리에서 약화된 열대 저압부는 서귀포 먼 남쪽 해상에서 중국을 향해 서진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도 볕이 무척 뜨겁겠고, 오존 농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39도, 대전과 전주 38도, 부산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동안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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