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뉴스데스크 클로징
입력
2018-01-31 20:53
|
수정 2018-01-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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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금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 달의 모습입니다.
보통 달이 아니죠.
지구에서 가장 가까워져서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문이고요.
◀ 앵커 ▶
오늘 1월 31일인데 이달에 두 번째로 뜬 보름달이라서 블루문이라고 합니다.
◀ 앵커 ▶
게다가 조금 전이죠.
8시 48분부터 개기월식이어서 9시 51분에는 완전히 가려집니다.
◀ 앵커 ▶
이렇게 슈퍼문, 블루문, 개기월식이 한 번에 찾아온 게 35년 만이라고 하죠.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런데 둥근 달을 보니까 왠지 오늘 별세한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산조가 떠올랐습니다.
지금 잔잔하게 깔린 이 음악, 황 선생의 '춘설'이라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뉴스데스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 달의 모습입니다.
보통 달이 아니죠.
지구에서 가장 가까워져서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문이고요.
◀ 앵커 ▶
오늘 1월 31일인데 이달에 두 번째로 뜬 보름달이라서 블루문이라고 합니다.
◀ 앵커 ▶
게다가 조금 전이죠.
8시 48분부터 개기월식이어서 9시 51분에는 완전히 가려집니다.
◀ 앵커 ▶
이렇게 슈퍼문, 블루문, 개기월식이 한 번에 찾아온 게 35년 만이라고 하죠.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런데 둥근 달을 보니까 왠지 오늘 별세한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산조가 떠올랐습니다.
지금 잔잔하게 깔린 이 음악, 황 선생의 '춘설'이라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이 음악으로 뉴스데스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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