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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타이밍 뺏는 데는 '뒷발'이 최고야! 外

[톱플레이] 타이밍 뺏는 데는 '뒷발'이 최고야! 外
입력 2018-04-06 20:49 | 수정 2018-04-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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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요즘 유럽축구에서는 멋지게 골 넣기가 유행인가요?

    오늘은 선수들의 발에 주목을 한번 해보시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아스널과 모스크바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외질이 띄워 주고 램지의 오른발~ 골입니다!

    공중에서 단 한 번의 터치로 골키퍼만 살짝 넘기는 센스!

    타이밍을 완전히 뺐었죠.

    골을 넣는데 앞발 뒷발이 따로 없습니다.

    이 정도면 축구도 예술이에요.

    이번에는 라치오와 잘츠부르크의 경기.

    파롤로도 역시 뒷발로.

    흔히 라보나 킥이라고 하죠?

    감각적인 터치로 멋지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

    미네소타의 홈 개막전입니다.

    평창 금메달의 주인공, 미국 남자 컬링팀이 시구를 맡았는데요.

    아이쿠, 지금 뭐한 겁니까?

    이렇게 무난하게 던진 선수도 있는데.

    아니 이 선수는 아예 옆 사람에게 던지고 있고요.

    이분은 또 본업에 지금 아주 충실하고 계십니다.

    올림픽 때의 그 팀워크는 다 어디로 갔나요?

    아직 행사가 안 끝났죠?

    근엄하게 국가가 울려 퍼지고 또 전투기 등장으로 분위기도 고조됩니다.

    독수리가 마무리를 해줘야 하는데.

    이게 훈련이 좀 덜 됐나요?

    선수 위에 앉아버리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

    도망가봐야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태연한 척 애썼다고 하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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