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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5-28 20:00 | 수정 2018-05-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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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양국의 협의가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판문점에서는 핵심 의제 조율 작업에 들어갔고, 의전·경호 관련 협의도 조만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전망입니다.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별도의 라인으로 북한과 사전접촉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앵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이 청와대와 거래하고 일선 판사를 뒷조사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자 법조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검찰 수사 의뢰를 포함해 모든 후속 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 대한 사상 초유의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앵커 ▶

    증명사진을 찍으러 찾아온 고객 수백 명의 속옷과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진사가 적발됐습니다.

    피해자가 200명이 넘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앵커 ▶

    이런 가운데 '텀블러'라는 한 해외 SNS사이트가 불법촬영물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릴 정도로 불법 촬영물이 대거 몰리고 있지만, 해외사이트이다 보니 사법처리는 물론 게시물 삭제도 쉽지 않습니다.

    ◀ 앵커 ▶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비영어권 음반이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도 12년만입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SNS를 통한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방탄소년단 열풍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 앵커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로써 한 달 사이 한진 총수 일가 세 모녀가 모두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11명의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특수폭행과 상습폭행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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