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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8 개표방송은 MBC…말하는 포맷 최초 도입

선택 2018 개표방송은 MBC…말하는 포맷 최초 도입
입력 2018-06-12 20:41 | 수정 2018-06-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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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내일 지방선거를 하면 또 저희는 선거 개표 방송을 하죠.

    이번에 언제나 그렇듯이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MBC는 특허받은 당선 예측 시스템에다가 유시민, 전원책 같은 논객들을 해설자로 모셨습니다.

    MBC 개표방송 선택 2018.

    고현승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리포트 ▶

    할리우드 영화에도 나온 MBC 상암 광장의 미러맨.

    슈퍼 히어로로 변신해 서울의 골칫거리인 미세먼지를 한 방에 날려버립니다.

    지역별 현안과 함께 투개표 상황을 전달하는 등 선거 방송 곳곳에서 맹활약을 준비 중입니다.

    엎치락뒤치락 긴박한 개표 상황.

    후보들은 자신의 심정을 육성으로 말하고 경쟁자와 대화도 주고받습니다.

    선거 방송 사상 처음 도입한 말하는 포맷입니다.

    신속 정확에 방점을 둔 선택 2018 진행은 박성제, 김수진 기자가 맡습니다.

    그리고 진보와 보수의 대표 논객,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

    최고의 DJ 배철수가 마련한 선거캠프에 합류해 차별화된 분석과 해설을 선보입니다.

    선거 방송의 백미인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됩니다.

    이어 개표가 1% 남짓 진행된 초반 상황부터 정확도 99%.

    특허까지 받은 예측 시스템 적중 2018은 한발 앞서 당선 확률을 수치로 보여줍니다.

    선택 2018은 인터넷과 SNS로도 생중계되며 LG 유플러스의 모바일 IPTV를 통해서는 부산, 광주, 대전 MBC의 선거방송까지 실시간으로 선택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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