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남인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19 20:00
|
수정 2018-07-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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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18일) 11개월 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다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 보육교사의 학대가 있었다고 하죠.
◀ 앵커 ▶
그렇습니다.
담당 교사가 아기에게 이불을 씌우고 올라타서 누르는 모습이 CCTV를 통해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59세 어른이 돌도 안된 아기한테 이랬다는 겁니다.
◀ 앵커 ▶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서 재우려고 그랬다고 해당 교사는 진술했습니다.
◀ 앵커 ▶
어떤 이유로도 아이한테 이런 학대는 용납이 될 수 없는 거죠.
◀ 앵커 ▶
맞습니다.
반복되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 구조적인 원인을 진단해 보겠습니다.
◀ 앵커 ▶
법원이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죠.
◀ 앵커 ▶
그렇습니다.
초동 대응과 구조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피해를 키웠다고 판단한 겁니다.
◀ 앵커 ▶
그런데 국가의 책임은 당시 현장 지휘관의 잘못으로만 국한을 했어요.
◀ 앵커 ▶
윗선의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유가족들이 정부의 책임이 더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면서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참사에 대한 법원 판결의 한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이번에 MBC 탐사기획팀이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뉴스타파와 공동 취재를 했습니다.
◀ 앵커 ▶
참가비만 내면 제대로 된 심사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엉터리 국제 학술대회에 잠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의 명문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는데 이 '와셋'이란 단체의 실체, 파헤쳐 보겠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어제(18일) 11개월 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다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 보육교사의 학대가 있었다고 하죠.
◀ 앵커 ▶
그렇습니다.
담당 교사가 아기에게 이불을 씌우고 올라타서 누르는 모습이 CCTV를 통해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59세 어른이 돌도 안된 아기한테 이랬다는 겁니다.
◀ 앵커 ▶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서 재우려고 그랬다고 해당 교사는 진술했습니다.
◀ 앵커 ▶
어떤 이유로도 아이한테 이런 학대는 용납이 될 수 없는 거죠.
◀ 앵커 ▶
맞습니다.
반복되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 구조적인 원인을 진단해 보겠습니다.
◀ 앵커 ▶
법원이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죠.
◀ 앵커 ▶
그렇습니다.
초동 대응과 구조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피해를 키웠다고 판단한 겁니다.
◀ 앵커 ▶
그런데 국가의 책임은 당시 현장 지휘관의 잘못으로만 국한을 했어요.
◀ 앵커 ▶
윗선의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유가족들이 정부의 책임이 더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면서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참사에 대한 법원 판결의 한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이번에 MBC 탐사기획팀이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뉴스타파와 공동 취재를 했습니다.
◀ 앵커 ▶
참가비만 내면 제대로 된 심사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엉터리 국제 학술대회에 잠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의 명문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는데 이 '와셋'이란 단체의 실체, 파헤쳐 보겠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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