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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남인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8-06 20:00 | 수정 2018-08-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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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수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어제(5일) MBC 단독보도 이후 파장이 확산되고 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정부는 피해 구제 대상 질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간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앵커 ▶

    그런데 피해자들은 피해입증 책임을 피해자에게 맡기면 바뀌는 건 없을 거란 입장입니다.

    시급한 대책들 뭐가 있는지 진단해 보겠습니다.

    ◀ 앵커 ▶

    오늘 BMW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하면서 사고 원인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BMW 측은 지난 2016년 이미 결함을 인지하고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고객 입장에선 미심쩍고 속 시원한 해명이 아니다 보니, BMW 차량에 대한 공포는 더 커지고 있는데요.

    BMW 화재사고 속보 계속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 앵커 ▶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기요금 걱정 요즘 많으시죠.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7,8월 두 달간 가정용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주문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7월 고지서부터 당장 반영하라고 지시했는데요.

    경감 방안을 적용하면 내 요금은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살인적인 폭염을 피해 에어컨을 찾아 떠도는 더위 난민의 모습을 보도해 드린 적 있죠.

    ◀ 앵커 ▶

    이마저도 몸이 불편하면 불가능한 분들이 있습니다.

    중증 장애인과 노인들인데요.

    오늘도 에어컨도 복지다, 기획기사 준비돼 있습니다.

    ◀ 앵커 ▶

    뉴스 시작할까요?

    ◀ 앵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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