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최형문
정부 "북한산 의심 석탄 국내 반입 9건 조사 중"
정부 "북한산 의심 석탄 국내 반입 9건 조사 중"
입력
2018-08-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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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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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제재안에 따라 수입이 금지된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국내에 반입된 사례가 모두 9건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 같은 북한산 석탄 반입으로 우리가 미국 제재 대상에 오를 수도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사건 초기부터 이미 미국과 공조해 수사 중이라며 제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 같은 북한산 석탄 반입으로 우리가 미국 제재 대상에 오를 수도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사건 초기부터 이미 미국과 공조해 수사 중이라며 제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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