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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호수비로 세이브…활짝 웃은 '돌부처' 오승환 外

[톱플레이] 호수비로 세이브…활짝 웃은 '돌부처' 오승환 外
입력 2018-08-06 20:52 | 수정 2018-08-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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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승환 선수가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렇게 활짝 웃은 적이 있나 싶은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콜로라도가 한 점 앞선 연장 11회말.

    마무리로 나선 오승환 선수가 연속 안타로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습니다.

    그리고 몸쪽 볼로 땅볼 유도했는데요, 더블 플레이 가야죠!

    2루에서 1루로 돌면서 1루에서, 아, 세이브인가요?

    아, 좀 아쉬운데, 다시 한 번 보시죠.

    분명히 오승환 선수가 발을 떼지 않았어요.

    발 안 뗐습니다.

    그렇죠, 끝까지 베이스를 지켰습니다.

    결국 비디오 판독으로 끝에 아웃이 됐죠?

    경기 끝!

    '돌부처' 오승환 선수가 해맑게 웃습니다.

    야, 정말 기뻤나 본데요.

    한미일 통산 399세이브째입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알파인컵 축구입니다.

    바레인 23세 이하 팀과 우리 19세 이하팀의 대결인데요.

    이번 아시안게임 우리 첫 상대가 바로 이 팀, 바레인인 거 알고들 계시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동생들의 실력으로도 충분했습니다.

    2-1 역전승!

    형님들은 더 시원하게 이겨주겠죠?

    ==============================

    마지막으로 시원한 절벽 다이빙 함께 만나보시죠.

    27m 높이에서 점프를 하는데요!

    공중 묘기 화려하고, 입수 좋고,

    이 정도면 10점 만점 쥐도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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