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15 20:00
|
수정 2018-10-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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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리 유치원' 문제가 결국 국정감사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허술하게 대응했던 교육감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고요.
◀ 앵커 ▶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이 분노하는 지점은 따로 있죠.
◀ 앵커 ▶
그렇습니다.
평소에도 교육청, 지자체 감사는 해왔는데 문제 유치원, 공무원들만 알고 공개를 안 했죠.
엄마들만 모르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 앵커 ▶
비리를 가장 가까이서 보는 교사들이 문제를 제기하려고 해도, 원장들끼리 돌려보는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 문제, 오늘(15일)도 파헤쳐 보겠습니다.
◀ 앵커 ▶
성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운 지 이제 10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집 근처 1km 안에 머물러야 하는 사람들이 15km를 벗어날 때까지 추적이 안 되기도 하고요.
◀ 앵커 ▶
그리고 어린이집 같은 곳에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에도 욕설이나 위협적인 대응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앵커 ▶
감시 인력 한 명이 관리해야 하는 대상자가 3백 명에 가깝다고 하는데, 고질적인 인력 문제까지.
단속 현장, 생생하게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오늘도 많은 분들이 분노하는 기사 또 있는데요.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은 결국 쌍둥이 딸까지 입건되는 쪽으로 가고 있고요.
◀ 앵커 ▶
물컵 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검찰로부터 "모두 무혐의"라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음료가 든 컵을 사람에게 던진 게 아니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치 않아서라는데, 과연 합당한 처분인지 좀 따져보겠습니다.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비리 유치원' 문제가 결국 국정감사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허술하게 대응했던 교육감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고요.
◀ 앵커 ▶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이 분노하는 지점은 따로 있죠.
◀ 앵커 ▶
그렇습니다.
평소에도 교육청, 지자체 감사는 해왔는데 문제 유치원, 공무원들만 알고 공개를 안 했죠.
엄마들만 모르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 앵커 ▶
비리를 가장 가까이서 보는 교사들이 문제를 제기하려고 해도, 원장들끼리 돌려보는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유치원 문제, 오늘(15일)도 파헤쳐 보겠습니다.
◀ 앵커 ▶
성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운 지 이제 10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집 근처 1km 안에 머물러야 하는 사람들이 15km를 벗어날 때까지 추적이 안 되기도 하고요.
◀ 앵커 ▶
그리고 어린이집 같은 곳에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에도 욕설이나 위협적인 대응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앵커 ▶
감시 인력 한 명이 관리해야 하는 대상자가 3백 명에 가깝다고 하는데, 고질적인 인력 문제까지.
단속 현장, 생생하게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오늘도 많은 분들이 분노하는 기사 또 있는데요.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은 결국 쌍둥이 딸까지 입건되는 쪽으로 가고 있고요.
◀ 앵커 ▶
물컵 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검찰로부터 "모두 무혐의"라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음료가 든 컵을 사람에게 던진 게 아니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치 않아서라는데, 과연 합당한 처분인지 좀 따져보겠습니다.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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