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05 20:00
|
수정 2018-1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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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2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이 내년 초 제주에서 개원합니다.
◀ 앵커 ▶
외국인만 진료하는 조건부 개원인데, 의료 서비스 향상이란 주장과 의료 공공성 약화라는 우려가 맞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어제저녁 경기도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는 노후된 배관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100도가 넘는 물이 용암처럼 흐르는 당시 사고 화면, 단독 입수했습니다.
◀ 앵커 ▶
임금은 줄이고 일자리는 늘리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수정안에 광주시와 한국노총이 합의했습니다.
노동계가 반대해온 '단체협약 5년 유예' 조항을 삭제한 건데, 현대차가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 앵커 ▶
올해만 서울시 예산이 117억 원 들어간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법인카드와 관용차를 제멋대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짜 회식에 거짓 출장, 그 실태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방 사장은 장 씨와 식사 자리를 함께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난 2009년 수사에서는 단 한 차례도 소환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에게 컵을 던지고 성희롱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장 내 갑질이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검찰은 음란물 유통 등의 혐의로 양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앵커 ▶
다음 달부터 항공사 마일리지가 단계적으로 소멸됩니다.
쌓은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입도 어려운데다 쓸 곳도 마땅치 않아 소비자 불만이 커지자 정부가 뒤늦은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12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이 내년 초 제주에서 개원합니다.
◀ 앵커 ▶
외국인만 진료하는 조건부 개원인데, 의료 서비스 향상이란 주장과 의료 공공성 약화라는 우려가 맞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어제저녁 경기도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는 노후된 배관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100도가 넘는 물이 용암처럼 흐르는 당시 사고 화면, 단독 입수했습니다.
◀ 앵커 ▶
임금은 줄이고 일자리는 늘리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수정안에 광주시와 한국노총이 합의했습니다.
노동계가 반대해온 '단체협약 5년 유예' 조항을 삭제한 건데, 현대차가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 앵커 ▶
올해만 서울시 예산이 117억 원 들어간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법인카드와 관용차를 제멋대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짜 회식에 거짓 출장, 그 실태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방 사장은 장 씨와 식사 자리를 함께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난 2009년 수사에서는 단 한 차례도 소환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에게 컵을 던지고 성희롱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장 내 갑질이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검찰은 음란물 유통 등의 혐의로 양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앵커 ▶
다음 달부터 항공사 마일리지가 단계적으로 소멸됩니다.
쌓은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입도 어려운데다 쓸 곳도 마땅치 않아 소비자 불만이 커지자 정부가 뒤늦은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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