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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해 첫 날, 다시 찬바람…오전엔 공기 탁해

[날씨] 새해 첫 날, 다시 찬바람…오전엔 공기 탁해
입력 2018-12-31 20:39 | 수정 2018-12-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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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밑 한파의 기세에 바닷물도 한강도 얼어버렸지만 이곳 영종도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려는 시민들도 북적이고 있습니다.

    [유영대, 조은희]
    "월급이 더 올랐으면 좋겠고… 공기가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하태영]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데 붙었으면 좋겠어요."

    새해 아침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독도가 7시 26분에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겠고요.

    정동진이 7시 39분, 서울은 7시 47분에 해가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 추위가 심해지겠고요.

    금요일에는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쉽게도 내일 완전한 말끔한 날씨는 아닙니다.

    오전 중에 서쪽 곳곳에서 초미세먼지가 약간 높아지겠고요.

    낮 동안에 전라 해안과 제주 산지로는 눈도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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