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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보기] '신과 함께' 올해 첫 1천만 관객 영화 탄생 外

[검색어 보기] '신과 함께' 올해 첫 1천만 관객 영화 탄생 外
입력 2018-01-04 06:34 | 수정 2018-01-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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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 함께'

    이번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가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는데요.

    최근 극장가에서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개봉 16일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련 내용 보시죠.

    배우 하정우와 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동안 우리 영화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판타지 장르에서 첫 1천만 영화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이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는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삶을 돌아보게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올해 첫 1천만 영화 탄생에 축하와 함께 '사람은 역시 착하게 살아야 한다', '죄짓고는 못산다'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달러'

    최근, 달러 가치가 3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검색어에도 연일 달러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보겠습니다.

    원화 강세 현상이 계속되면서 속이 타는 건 우리 기업들입니다.

    특히, 수출 주력업종인 자동차 업계가 울상인데요.

    이미 세계 시장에서 판매가 줄어든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까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반면, 여행업계는 떨어진 환율 덕에 갖가지 상품을 내놓며, 모객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지금이 여행하기 좋을 때다", "빨리 환전해야겠다"는 반응부터 "나라 경제도 걱정"이라는 우려도 함께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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