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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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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만 '핫라인' 연결…남북 상시대화 가능해진다
23개월 만 '핫라인' 연결…남북 상시대화 가능해진다
입력
2018-01-04 07:03
|
수정 2018-01-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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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정부의 어제 고위급 회담 제안에 대해 북한이 남북 핫라인 연결로 응답해왔습니다.
◀ 앵커 ▶
2년 가까이 끊겼던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본격적인 실무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3개월 동안 완전히 끊겼던 남북 간 '핫라인'이 다시 연결됐습니다.
북한이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남쪽에 전화를 걸어온 겁니다.
직통전화 개통 첫날인 어제는 전화를 걸었다, 끊었다를 반복하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회담 제의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판문점 직통전화 재가동을 주문했습니다.
[리선권/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남측과 제때에 연계하도록 3일 15시(한국시각 15시30분)부터 북남 사이의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할 데 대한 지시도 주셨습니다."
오는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면서, 회담 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자고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대표단 관련 실무 협의만 언급했지만, 회담 의제나 참석자의 급을 미리 못박지는 않았습니다.
판문점 직통전화를 재가동한 남북은 오늘부터 고위급 회담과 관련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충환입니다.
우리 정부의 어제 고위급 회담 제안에 대해 북한이 남북 핫라인 연결로 응답해왔습니다.
◀ 앵커 ▶
2년 가까이 끊겼던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본격적인 실무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3개월 동안 완전히 끊겼던 남북 간 '핫라인'이 다시 연결됐습니다.
북한이 판문점 직통전화를 통해 남쪽에 전화를 걸어온 겁니다.
직통전화 개통 첫날인 어제는 전화를 걸었다, 끊었다를 반복하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회담 제의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판문점 직통전화 재가동을 주문했습니다.
[리선권/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남측과 제때에 연계하도록 3일 15시(한국시각 15시30분)부터 북남 사이의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할 데 대한 지시도 주셨습니다."
오는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면서, 회담 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자고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대표단 관련 실무 협의만 언급했지만, 회담 의제나 참석자의 급을 미리 못박지는 않았습니다.
판문점 직통전화를 재가동한 남북은 오늘부터 고위급 회담과 관련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충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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