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인영, MBC 새 드라마로 "첫사랑 캐릭터 도전"

배우 유인영 씨가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섭니다.

드라마는 한 부부가 죽음의 위기에 직면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내용인데요.

극 중 유인영 씨는 아름다운 미모로 대학시절 퀸카로 불렸던 '첫사랑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동안 유인영 씨는 '도도 인영'이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세련되고 도시적인 역할을 주로 해왔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발랄함과 재치,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첫사랑 이미지'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유인영 씨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