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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정호

러시아 게스트하우스 화재...한국인 4명 중경상

러시아 게스트하우스 화재...한국인 4명 중경상
입력 2018-01-29 06:43 | 수정 2018-01-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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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 있는 알혼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5시쯤 불이 나 한국인 관광객 4명이 다치고 중국인 2명이 숨졌습니다.

    불이 난 게스트하우스는 2층짜리 목조건물로 숙박업소로 등록하지 않고 불법 영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루쿠츠크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인부상자 가운데 2명은 화재 당시 건물을 탈출하려고 2층에서 뛰어내리다 각각 다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쳤다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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