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총 없어요"…투명가방 메고 등교
[이 시각 세계] "총 없어요"…투명가방 메고 등교
입력
2018-04-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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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4-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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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너도나도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가방을 멘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지난 2월 총기 난사로 17명이 희생된 미국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장면입니다.
또다시 같은 비극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가 학생들에게 투명가방을 메도록 한 건데,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지난 2월 총기 난사로 17명이 희생된 미국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장면입니다.
또다시 같은 비극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가 학생들에게 투명가방을 메도록 한 건데,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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