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전투기 몰던 담력으로 대형참사 막았다
[이 시각 세계] 전투기 몰던 담력으로 대형참사 막았다
입력
2018-04-19 06:19
|
수정 2018-04-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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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엔진 폭발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여객기를 착륙시켜 피해를 최소화한 미 사우스웨스트 소속 조종사에 대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진 폭발 당시 여객기를 몰고 있던 조종사는 과거 미 해군에서 전투기를 몰았던 여성 태미 조 슐츠 씨입니다.
왼쪽 날개 엔진이 폭발하고 창문이 깨져 기내 기압이 급강하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그는 침착하게 당국에 신고한 뒤 여객기를 인근 필라델피아 공항에 착륙시켰는데요.
승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긴 했지만, 차분한 대응으로 대형 참사를 막은 그녀의 기지에 승객 140여 명 대부분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엔진 폭발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여객기를 착륙시켜 피해를 최소화한 미 사우스웨스트 소속 조종사에 대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진 폭발 당시 여객기를 몰고 있던 조종사는 과거 미 해군에서 전투기를 몰았던 여성 태미 조 슐츠 씨입니다.
왼쪽 날개 엔진이 폭발하고 창문이 깨져 기내 기압이 급강하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그는 침착하게 당국에 신고한 뒤 여객기를 인근 필라델피아 공항에 착륙시켰는데요.
승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긴 했지만, 차분한 대응으로 대형 참사를 막은 그녀의 기지에 승객 140여 명 대부분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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