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유정 리포터
[이 시각 세계] 美 오클라호마 산불…비상사태 선포
[이 시각 세계] 美 오클라호마 산불…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8-04-19 06:20
|
수정 2018-04-19 06:30
재생목록
희뿌연 연기가 상공을 온통 뒤덮었습니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 일대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건데요.
30도에 달하는 고온이 계속되는데다 비까지 내리지 않아 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면적 1천 제곱킬로미터의 산이 잿더미가 됐는데요.
여전히 진화율은 3퍼센트밖에 안 돼 당국이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 일대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건데요.
30도에 달하는 고온이 계속되는데다 비까지 내리지 않아 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면적 1천 제곱킬로미터의 산이 잿더미가 됐는데요.
여전히 진화율은 3퍼센트밖에 안 돼 당국이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