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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리셴룽 회담…金 "역사적으로 기록될 것"

김정은-리셴룽 회담…金 "역사적으로 기록될 것"
입력 2018-06-11 06:07 | 수정 2018-06-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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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싱가포르에 도착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면 싱가포르 정부의 노력이 역사적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 30분쯤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 도착했습니다.

    배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김 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싱가포르 정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이번 역사적인 회담을 위해서 싱가포르 정부가 자기 집안일처럼, 가사처럼 성심성의껏 지원을 해주고…."

    이번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역사적 회담"이라며 회담이 잘 진행되면 싱가포르의 역할도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조미 상봉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싱가포르 정부의 노력이 역사적으로 기록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셴룽 총리는 싱가포르 방문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북미회담을 싱가포르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리셴룽/싱가포르 총리]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결정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 위원장과 리 총리의 회담에는 북측에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김수길 총정치국장, 리용호 외무상 등이 배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리 총리와 30분가량 비공개로 본회담을 가진 뒤 현지시각으로 7시쯤 숙소인 리지스 호텔로 돌아오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MBC뉴스 박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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