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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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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옆 지키는 김여정'…대미 외교 라인 총출동
'오빠 옆 지키는 김여정'…대미 외교 라인 총출동
입력
2018-06-11 06:09
|
수정 2018-06-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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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북미회담을 보좌할 북한 측 수행단에는 그동안 그림자처럼 곁을 지킨 친동생 김여정 부부장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대미 협상라인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짧은 머리에 검은 양복을 입고 삼엄한 경계를 펼치는 북한 경호원들 사이로 낯익은 여성이 지나갑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입니다.
김 부부장은 판문점과 베이징, 다롄 등지에서 열린 남북*북중 정상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의제와 의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오빠인 김 위원장을 보좌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도 수행단에 포함됐습니다.
김영철 부장은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대미 막후 협상을 진두지휘해왔습니다.
정상회담에도 배석해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기의 핵 담판인 만큼, 리수용 노동당 국제부장과 리용호 외무상 등 북한 외교의 투톱도 나섰습니다.
판문점에서 미국 측과 의제를 조율하며 실무협상을 이끈 최선희 외무성 부상을 비롯해 최강일 외무성 국장, 김성혜 실장 등 핵심 실무진들도 총출동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이번 북미회담을 보좌할 북한 측 수행단에는 그동안 그림자처럼 곁을 지킨 친동생 김여정 부부장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대미 협상라인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짧은 머리에 검은 양복을 입고 삼엄한 경계를 펼치는 북한 경호원들 사이로 낯익은 여성이 지나갑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입니다.
김 부부장은 판문점과 베이징, 다롄 등지에서 열린 남북*북중 정상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의제와 의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오빠인 김 위원장을 보좌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도 수행단에 포함됐습니다.
김영철 부장은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대미 막후 협상을 진두지휘해왔습니다.
정상회담에도 배석해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기의 핵 담판인 만큼, 리수용 노동당 국제부장과 리용호 외무상 등 북한 외교의 투톱도 나섰습니다.
판문점에서 미국 측과 의제를 조율하며 실무협상을 이끈 최선희 외무성 부상을 비롯해 최강일 외무성 국장, 김성혜 실장 등 핵심 실무진들도 총출동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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