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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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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부정 선거 논란' 이라크서 투표함 창고 '불'
[이 시각 세계] '부정 선거 논란' 이라크서 투표함 창고 '불'
입력
2018-06-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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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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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총선을 치른 이라크에서 개표 결과가 나온 뒤 부정 선거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 때문에 재검표를 하기로 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투표함이 보관된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바그다드 내 투표함이 보관된 창고 4곳 가운데 한 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투표용지가 얼마나 소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일부 정당은 방화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재검표를 하기로 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투표함이 보관된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바그다드 내 투표함이 보관된 창고 4곳 가운데 한 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투표용지가 얼마나 소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일부 정당은 방화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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