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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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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日 오사카 강진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이 시각 세계] 日 오사카 강진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입력
2018-06-19 06:45
|
수정 2018-06-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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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발생한 규모 6.1의 오사카 강진으로 인해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 45분쯤, 오사카 다카쓰키 시에 거주하는 81살 여성이 지진 발생 뒤 자택에서 옷장에 깔려 있다가 발견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가 등교 중 학교 담장에 깔려 숨졌고, 자택에 있던 80대 남성 두 명은 넘어진 책장이 덮치는 바람에 변을 당했습니다.
여진 가능성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야구장 돔 지붕에 균열이 생겼다거나 얼룩말이 탈출했다는 등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거짓 사진과 글이 확산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 45분쯤, 오사카 다카쓰키 시에 거주하는 81살 여성이 지진 발생 뒤 자택에서 옷장에 깔려 있다가 발견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가 등교 중 학교 담장에 깔려 숨졌고, 자택에 있던 80대 남성 두 명은 넘어진 책장이 덮치는 바람에 변을 당했습니다.
여진 가능성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야구장 돔 지붕에 균열이 생겼다거나 얼룩말이 탈출했다는 등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거짓 사진과 글이 확산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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