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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한여름에 즐기는 '사막 스키'

[별별영상] 한여름에 즐기는 '사막 스키'
입력 2018-06-19 06:51 | 수정 2018-06-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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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광활한 사막을 찾은 모험가들이 있습니다.

    만나보시죠.

    풀 한 포기 보이지 않는 모래 언덕에 도착한 사람들.

    스노보드와 스키를 꺼내 황량한 사막을 질주하며 사구 경사면에서 멋진 점프까지 소화를 합니다.

    이들은 스위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스키·스노보드 선수들인데요.

    모래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페루의 와카치나 사막을 찾아 박진감 넘치는 스키·스노보드 활강을 선보였습니다.

    발이 빠지는 모래 언덕을 오르는 게 쉽지 않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길이 1㎞가 넘는 샌드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쯤 꼭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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