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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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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오래된 물티슈 '청소용'으로 재활용하세요 外
[스마트 리빙] 오래된 물티슈 '청소용'으로 재활용하세요 外
입력
2018-06-19 06:56
|
수정 2018-06-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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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물티슈 '청소용'으로 재활용하세요
오래돼서 물기가 날아간 물티슈.
물을 부어 사용하기에는 찜찜하죠.
이럴 땐 청소용 물티슈로 재활용해보세요.
준비물은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 식초인데요.
그릇에 종이컵 반 컵 분량의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 식초를 각각 4분의 1컵씩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한꺼번에 식초를 부으면 거품이 많이 올라오니까 조금씩 나눠 넣어야 합니다.
잘 젓다가 거품이 거의 사라졌을 때 물 반 컵을 부으면 천연 세제가 완성되는데요.
오래된 물티슈를 제조한 세제에 적셔 지퍼백에 넣거나, 물티슈 용기에 그대로 부어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청소용 물티슈는 주방과 욕실, 베란다의 묵은 때를 벗겨 내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 싱싱하고 맛있는 여름 과일 어떻게 고를까?
아직 6월이지만 지난달부터 여름 과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 고르는 요령, 정리해 드립니다.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은 꼭지가 가늘면서도 싱싱한 것, 반대편 배꼽은 작은 것을 골라야 하고요.
까만 줄무늬가 선명하면서도 손으로 톡톡 두드렸을 때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 게 잘 익은 수박입니다.
참외는 배꼽이 작고, 진한 노란색 바탕에 흰 줄무늬가 뚜렷하면서도 향이 강한 것이 맛있습니다.
복숭아는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양쪽이 대칭을 이루면서도 표면이 매끄럽고 진한 향기가 나는 것이 맛있는 복숭아입니다.
자두는 물렁물렁한 것보다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붉은빛과 푸르스름한 빛이 섞여 있어야 하고요.
표면에 하얀 가루가 올라와 있는 게 더욱 달콤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오래돼서 물기가 날아간 물티슈.
물을 부어 사용하기에는 찜찜하죠.
이럴 땐 청소용 물티슈로 재활용해보세요.
준비물은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 식초인데요.
그릇에 종이컵 반 컵 분량의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 식초를 각각 4분의 1컵씩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한꺼번에 식초를 부으면 거품이 많이 올라오니까 조금씩 나눠 넣어야 합니다.
잘 젓다가 거품이 거의 사라졌을 때 물 반 컵을 부으면 천연 세제가 완성되는데요.
오래된 물티슈를 제조한 세제에 적셔 지퍼백에 넣거나, 물티슈 용기에 그대로 부어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청소용 물티슈는 주방과 욕실, 베란다의 묵은 때를 벗겨 내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 싱싱하고 맛있는 여름 과일 어떻게 고를까?
아직 6월이지만 지난달부터 여름 과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 고르는 요령, 정리해 드립니다.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은 꼭지가 가늘면서도 싱싱한 것, 반대편 배꼽은 작은 것을 골라야 하고요.
까만 줄무늬가 선명하면서도 손으로 톡톡 두드렸을 때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 게 잘 익은 수박입니다.
참외는 배꼽이 작고, 진한 노란색 바탕에 흰 줄무늬가 뚜렷하면서도 향이 강한 것이 맛있습니다.
복숭아는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양쪽이 대칭을 이루면서도 표면이 매끄럽고 진한 향기가 나는 것이 맛있는 복숭아입니다.
자두는 물렁물렁한 것보다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붉은빛과 푸르스름한 빛이 섞여 있어야 하고요.
표면에 하얀 가루가 올라와 있는 게 더욱 달콤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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