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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애플 특허분쟁 합의…7년 분쟁 종지부"
"삼성전자-애플 특허분쟁 합의…7년 분쟁 종지부"
입력
2018-06-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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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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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둘러싸고 지난 7년간 벌여온 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송자료를 인용해 분쟁 합의 소식을 전했지만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소송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5억 3천9백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송자료를 인용해 분쟁 합의 소식을 전했지만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소송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5억 3천9백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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