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영자, 밥에 취했다? "신들린 먹방"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씨가 술이 아닌 밥에 취한 신들린 먹방으로 큰 웃음을 줬습니다.

[이영자]
"우리 일단 간단하게 그냥 가볍게 4인분 먼저 시작할게."

가볍게 차돌 삼합 4인분을 주문한 이영자 씨.

조금씩 차오르는 밥 기운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흥이 오르자,

시 한 구절을 읊는가 하면 노래를 흥얼거리며 일명 '밥 주정'을 부리기 시작하는데요.

결국, 밥에 취해 추가로 묵사발과 볶음밥 3인분, 비빔국수까지 네버엔딩 먹방을 펼치며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