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임명현
문 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적극 검토해달라"
문 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적극 검토해달라"
입력
2018-08-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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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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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해외여행 3천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도 입국장 면세점이 없어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적극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의 불편을 덜고 해외 소비 일부를 국내 소비로 전환할 수 있으며, 외국인들의 소비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와 왕래가 많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이미 도입했고 확대하는 추세"라며 "관계부처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 과정에서 중견·중소기업들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의 불편을 덜고 해외 소비 일부를 국내 소비로 전환할 수 있으며, 외국인들의 소비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와 왕래가 많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이미 도입했고 확대하는 추세"라며 "관계부처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 과정에서 중견·중소기업들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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