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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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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伊 피렌체 "거리서 음식 먹으면 벌금 최대 65만 원"
[이시각 세계] 伊 피렌체 "거리서 음식 먹으면 벌금 최대 65만 원"
입력
2018-09-06 07:02
|
수정 2018-09-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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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관광객으로 붐비는 이탈리아 중부 도시 피렌체가 도심에서 음식물을 먹는 행위를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부터 우피치 광장을 비롯해 피렌체에서도 인파가 몰리는 거리 4곳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최소 150유로에서 최대 5백 유로 우리 돈으로 20만 원에서 많게는 65만 원까지 벌금을 물리기로 한 건데요.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관광객 탓에 주민들의 불만이 쌓이자 당국은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부터 우피치 광장을 비롯해 피렌체에서도 인파가 몰리는 거리 4곳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최소 150유로에서 최대 5백 유로 우리 돈으로 20만 원에서 많게는 65만 원까지 벌금을 물리기로 한 건데요.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관광객 탓에 주민들의 불만이 쌓이자 당국은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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