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승철
장승철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9-18 06:01
|
수정 2018-09-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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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8시40분 서울공항을 출발합니다.
문 대통령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오전 10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평양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순안공항에서 북한 의장대의 사열 등 공식 환영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앵커 ▶
남북 정상은 회담에서 관계 개선과 비핵화 촉진, 그리고 군사긴장 완화 등 3대 의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상봉 정례화와 같은 이산가족의 근본적 해결책도 함께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은 러시아가 유엔 대북제재를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제재가 외교를 대체할 수 없다'며, 미국의 의도적인 긴장고조 행위를 정면 비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8시40분 서울공항을 출발합니다.
문 대통령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오전 10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평양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순안공항에서 북한 의장대의 사열 등 공식 환영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앵커 ▶
남북 정상은 회담에서 관계 개선과 비핵화 촉진, 그리고 군사긴장 완화 등 3대 의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상봉 정례화와 같은 이산가족의 근본적 해결책도 함께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은 러시아가 유엔 대북제재를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제재가 외교를 대체할 수 없다'며, 미국의 의도적인 긴장고조 행위를 정면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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