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주혁
차주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9-20 06:02
|
수정 2018-09-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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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남북 정상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함께 오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희망에 화답하면서 성사된 건데, 남북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두 번째 만찬에 이어, 북한의 집단 체조 공연인 '빛나는 조국'을 관람했습니다.
공연 직후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15만 명의 북한 주민들 앞에서 공개 연설을 했습니다.
◀ 앵커 ▶
남북 정상은 어제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비핵화에 공식 합의했습니다.
동창리 영구 폐쇄와 함께 최대 핵시설인 영변의 폐쇄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평양공동선언' 가운데 남북 군사 분야 합의는 이번 회담의 최대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육해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사 충돌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들은 사실상의 종전 선언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남북 정상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함께 오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희망에 화답하면서 성사된 건데, 남북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두 번째 만찬에 이어, 북한의 집단 체조 공연인 '빛나는 조국'을 관람했습니다.
공연 직후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15만 명의 북한 주민들 앞에서 공개 연설을 했습니다.
◀ 앵커 ▶
남북 정상은 어제 '9월 평양공동선언' 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비핵화에 공식 합의했습니다.
동창리 영구 폐쇄와 함께 최대 핵시설인 영변의 폐쇄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평양공동선언' 가운데 남북 군사 분야 합의는 이번 회담의 최대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육해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사 충돌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들은 사실상의 종전 선언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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