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한애솔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현빈·장동건, 조선판 좀비 영화 '창궐' 출격

[투데이 연예톡톡] 현빈·장동건, 조선판 좀비 영화 '창궐' 출격
입력 2018-09-29 07:24 | 수정 2018-09-29 07:24
재생목록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미남 배우, 현빈 씨와 장동건 씨가 영화 '창궐'로 뭉쳤습니다.

    [현빈/영화 '창궐' 주연]
    "조선시대라는 배경과 '야귀'라는 새로운 긴장감, 신선함이 끌렸습니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로부터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선 왕자, 현빈 씨와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인, 장동건 씨의 치열한 혈투를 담았는데요.

    2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한 장동건 씨는 한복이 어울리지 않을까 봐 걱정을 했다고요.

    [장동건/영화 '창궐' 주연]
    "외국 사람이 한복 입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한복이 슬슬 좀 어울리더라고요."

    두 배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창궐'은 다음 달 관객과 만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