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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 '기타연주 안 시켰으면 어쩔 뻔…'

[투데이 영상] '기타연주 안 시켰으면 어쩔 뻔…'
입력 2018-10-15 06:52 | 수정 2018-10-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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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주리 주의 공연장입니다.

    록밴드 <푸 파이터스>의 보컬 데이브 그롤이 한 꼬마를 무대 위로 초대해 기타를 건네는데요.

    긴장한 기색 없이 메탈리카의 '엔터 샌드맨'을 완벽히 연주해 내는 꼬마.

    10살 된 콜리어입니다.

    안정된 기타 솜씨로 데이브 그롤의 칭찬과 함께 기타까지 선물 받았는데요!

    매일 2시간씩 기타 연습을 한다는 미래의 록 음악가.

    기타연주 안 시켰으면 어쩔 뻔했나요.

    이날의 주인공이라 불러도 손색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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