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전훈칠
류현진, NLCS 6차전 출격…월드시리즈행 이끌까?
류현진, NLCS 6차전 출격…월드시리즈행 이끌까?
입력
2018-10-20 07:22
|
수정 2018-10-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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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잠시 후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출격합니다.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현지에서 전훈칠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 리포트 ▶
류현진이 또 한 번 '빅게임 피처'로 나섭니다.
다저스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이제 3승 2패.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남은 1승을 해결하기 위해 류현진이 출격합니다.
2차전에서 5회를 채우지 못했지만 그만큼 의욕은 더 커졌습니다.
류현진은 커쇼의 호투를 지켜본 만큼 그 기운을 이어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팀 동료들도 류현진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푸이그/LA 다저스]
"정말 기대됩니다. 류현진은 이번에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고 우리가 이길 거라고 믿습니다."
양팀 모두 어제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경기가 벌어질 밀러 파크는 돔구장을 열고 잔디 특수 관리까지 실시하는 등 모든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무대가 커질수록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류현진.
이제 빅리그 진출 후 가장 주목받는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밀워키에서 MBC뉴스 전훈칠입니다.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잠시 후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출격합니다.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현지에서 전훈칠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 리포트 ▶
류현진이 또 한 번 '빅게임 피처'로 나섭니다.
다저스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이제 3승 2패.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남은 1승을 해결하기 위해 류현진이 출격합니다.
2차전에서 5회를 채우지 못했지만 그만큼 의욕은 더 커졌습니다.
류현진은 커쇼의 호투를 지켜본 만큼 그 기운을 이어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팀 동료들도 류현진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푸이그/LA 다저스]
"정말 기대됩니다. 류현진은 이번에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고 우리가 이길 거라고 믿습니다."
양팀 모두 어제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경기가 벌어질 밀러 파크는 돔구장을 열고 잔디 특수 관리까지 실시하는 등 모든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무대가 커질수록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류현진.
이제 빅리그 진출 후 가장 주목받는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밀워키에서 MBC뉴스 전훈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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