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투데이 영상] 파도높이 자유자재 '인공 서핑 호수'

[투데이 영상] 파도높이 자유자재 '인공 서핑 호수'
입력 2018-10-30 06:51 | 수정 2018-10-30 15:24
재생목록
    '투데이 영상'입니다.

    꼭 파도가 있는 바다가 아니라도 서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호주에서 인공적으로 파도를 만들어내는 이색 서핑장 함께 가보시죠.

    잔잔한 호수 한가운데 설치된 대형 펌프!

    하얀 연기와 함께 펌프가 작동되자 이 기계를 중심으로 둥근 파도가 만들어집니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 '매드 맥스'에 나오는 공장 같기도 하죠.

    이건 호주 퀸즐랜드 북쪽 지역에 문을 연 인공 서핑장인데요.

    멋진 파도를 찾아 발품을 팔 필요가 없고요.

    상어의 공격이나 악천후, 익사에 대한 걱정도 덜어줄 수 있게 고품질 자동 설비를 발명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시간당 2천4백 개 파도가 몰아칠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요.

    구조가 간단한 만큼 기존에 소개된 인공 서핑 시설보다 설치 비용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