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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집트 고대무덤서 고양이 미라 다수 발굴

[이 시각 세계] 이집트 고대무덤서 고양이 미라 다수 발굴
입력 2018-11-12 07:00 | 수정 2018-1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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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당국이 수도인 카이로 남부 사카라 유적지에서 출입문이 온전히 보존된 고대 무덤 7개를 새로 발굴했습니다.

    기원전 2천4백 년 전인 이집트 제5왕조 시대 무덤으로 3곳은 고양이들을 위한 무덤이었는데요.

    내부에선 고양이와 풍뎅이 미라가 다수 발굴됐고 목재 고양이 조각상 100점도 나왔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선 고양이가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던 만큼 신에게 바치기 위해 고양이를 미라로 제작했을 것으로 고고학자들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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