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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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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족욕 잘못 하면 '저온 화상'?
[스마트 리빙] 족욕 잘못 하면 '저온 화상'?
입력
2018-12-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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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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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수족냉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죠.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습식 족욕기를 사용하던 중에 물 온도가 급상승해 발에 화상을 입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물 온도는 40~42도 사이가 적당하고요.
물 높이는 발을 담갔을 때 복사뼈가 잠길 정도면 충분한데요.
족욕 물에 녹차 티백이나 식초를 넣으면 발 냄새 제거 효과가 있고, 잘 말린 귤껍질을 우리면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족욕하는 시간도 중요한데요.
너무 오래 하면 피부가 상하고 오히려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에 20분을 넘지 말고, 당뇨나 고혈압이 있다면 10분 이내로 짧게 해야 합니다.
또, 발에 부상을 입었거나 하지정맥류가 있는 환자는 족욕을 하지 않는 게 좋고요.
족욕이 끝나기 전과 후로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습식 족욕기를 사용하던 중에 물 온도가 급상승해 발에 화상을 입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물 온도는 40~42도 사이가 적당하고요.
물 높이는 발을 담갔을 때 복사뼈가 잠길 정도면 충분한데요.
족욕 물에 녹차 티백이나 식초를 넣으면 발 냄새 제거 효과가 있고, 잘 말린 귤껍질을 우리면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족욕하는 시간도 중요한데요.
너무 오래 하면 피부가 상하고 오히려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에 20분을 넘지 말고, 당뇨나 고혈압이 있다면 10분 이내로 짧게 해야 합니다.
또, 발에 부상을 입었거나 하지정맥류가 있는 환자는 족욕을 하지 않는 게 좋고요.
족욕이 끝나기 전과 후로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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