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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암표 1천만 원?

[투데이 연예톡톡]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암표 1천만 원?
입력 2018-12-29 06:55 | 수정 2018-12-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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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해체 전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내년 1월 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매진됐는데요.

    무려 1천만 원이 넘는 암표가 등장했습니다.

    워너원 콘서트 티켓의 공식 판매가는 10만 원에서 12만 원 선.

    하지만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티켓 가격의 10배에서 50배에 달하는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대 티켓이 수없이 거래되고 있고요.

    100배에 달하는 1천만 원 짜리 암표까지 속출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암표 매매는 처벌 규정 자체가 없어 암표상들이 팬심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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