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주혁
1부 오늘의 주요뉴스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31 06:01
|
수정 2018-12-3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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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내년 서울 답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환영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고 SNS를 통해 화답했습니다.
◀ 앵커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하는 건 12년 만입니다.
◀ 앵커 ▶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던 신재민 씨가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지시했다는 문건'은 자신이 언론사에 제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또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 인사에 관여한 내용을 자신이 직접 들었고 국채 발행에도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오늘도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대기가 맑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내, 연내 답방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내년 서울 답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환영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고 SNS를 통해 화답했습니다.
◀ 앵커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하는 건 12년 만입니다.
◀ 앵커 ▶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던 신재민 씨가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를 지시했다는 문건'은 자신이 언론사에 제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또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 인사에 관여한 내용을 자신이 직접 들었고 국채 발행에도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오늘도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대기가 맑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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