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BC 뉴스
황의준
황의준
인천 다가구주택 '불' 1명 사망·전주 식당서 화재 外
인천 다가구주택 '불' 1명 사망·전주 식당서 화재 外
입력
2019-03-08 12:13
|
수정 2019-03-08 12:34
재생목록
◀ 앵커 ▶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전기 장판에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황의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침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모두 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58살 원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주변에 수십 개의 담배꽁초가 발견되는 등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있고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닙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전북 전주시 삼청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영업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9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문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6시 반쯤엔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건물 65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황의준입니다.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전기 장판에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황의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침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모두 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58살 원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침대 주변에 수십 개의 담배꽁초가 발견되는 등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있고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닙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전북 전주시 삼청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영업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9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문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6시 반쯤엔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건물 65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황의준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