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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바람 쌀쌀, 메마른 대기…모레부터 평년기온 회복

[날씨] 바람 쌀쌀, 메마른 대기…모레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9-04-02 12:22 | 수정 2019-04-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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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군항제를 시작으로 이번 주 전국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일제히 시작되죠.

    서울 도심 속에서도 벚꽃들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서울 여의도의 모습인데요.

    연분홍빛 꽃잎들을 화사하게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마음 놓고 꽃구경하기에는 날이 좀 쌀쌀하죠?

    오늘 햇살이 비추기는 해도 바람이 계속해서 쌀쌀하게 불겠고요.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또 서울을 포함한 내륙 많은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어서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만 끼겠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그래도 대기 질은 계속해서 청정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광주와 대구 1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나날이 따스해지겠고요.

    일요일쯤에는 곳곳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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