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조재영

한국당, 울산서 '文 정권 게이트' 규탄대회

한국당, 울산서 '文 정권 게이트' 규탄대회
입력 2019-12-21 11:50 | 수정 2019-12-21 11:51
재생목록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울산에서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를 엽니다.

    한국당은 집회에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현 정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오늘 집회에는 심재철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고, 황교안 대표는 국회 상황 등을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동형 비례제를 도입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비례한국당'을 창당하겠다는 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선거제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허풍"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정미 의원은 "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의 선거운동을 하려면 비례대표 등록을 전면 포기해야 하고, 그렇게 해도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