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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날씨] 오후에도 찬바람…일요일 전국 차츰 비
[날씨] 오후에도 찬바람…일요일 전국 차츰 비
입력
2019-12-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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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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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먼지를 밀어냈는데 추위를 몰고 왔습니다.
정오를 넘긴 지금도 서울의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고 있고요.
초속 4m 안팎의 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선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내내 춥겠고요.
그래도 추위가 오래가지는 않아서 내일은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풍이 밀려오더라도 미세먼지가 유입되지는 않겠고요.
대신 하늘이 흐려져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으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도 먹구름이 밀려오면서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영동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도, 광주와 대구는 6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요.
월요일 비가 그친 뒤로는 한기가 쏟아져 내려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오를 넘긴 지금도 서울의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고 있고요.
초속 4m 안팎의 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선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내내 춥겠고요.
그래도 추위가 오래가지는 않아서 내일은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풍이 밀려오더라도 미세먼지가 유입되지는 않겠고요.
대신 하늘이 흐려져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으로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도 먹구름이 밀려오면서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고, 영동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도, 광주와 대구는 6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요.
월요일 비가 그친 뒤로는 한기가 쏟아져 내려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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