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비디오디저트] "보기만 해도 아찔"…고공 줄타기 外
[비디오디저트] "보기만 해도 아찔"…고공 줄타기 外
입력
2019-01-03 15:12
|
수정 2019-01-03 15:12
재생목록
▶ "보기만 해도 아찔"…고공 줄타기
하도 여유만만이기에 땅에 있는 줄 알았네요.
남자가 허공에 줄을 걸어놓고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의 매켄지 폭포에서 신종 줄타기 스포츠인 ‘슬랙라인’ 도전에 나선 겁니다.
흔들거리는 외줄 위에서 발을 내딛는데 한 치의 망설임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깎아지른 암벽과 세차게 떨어지는 물줄기!
옆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그 무엇도 이 남자의 앞길을 막을 순 없네요.
불굴의 도전 정신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 최고의 악기는 사람 목소리!
역시 새해 분위기를 살리는 덴 음악회가 최고죠.
잠깐 감상해볼까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데 덴마크 오케스트라가 선보인 영화 ‘석양의 무법자’ 테마곡입니다.
현악기와 관악기, 여기에 사람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풍성하고 독특한 화음이 만들어집니다.
웬만한 악기 못지않게 제대로 한몫하는 것 같네요.
성대의 떨림으로 연주한다면 보통 아카펠라나 비트박스를 떠올렸는데 이런 조화도 참 근사하네요.
▶ 속이 비칠 정도로 투명…‘칼질의 고수’
감자에 칼을 한번 갖다 대자, 팔랑팔랑~금세 종잇장처럼 바뀝니다.
오이도 아주 얇게 변신했고요.
물렁한 방울토마토도 문제없습니다.
이탈리아의 남자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처음엔 자신이 파는 칼의 성능을 알리고 싶어서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하도 반복하다 보니 이런 경지에 오르게 됐다고 하네요.
재료가 매끄럽든 크든 작든 아무 상관없는 것 같죠?
일단 칼만 갖다 대면 투명할 정도로 얇게 포를 뜨는데, 신의 손이 따로 없습니다.
▶ 맨몸으로 '11톤 트럭'을 끄는 여성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성이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발 한발 내딛는 게 참 힘들어 보이네요.
세상에나, 몸에 트럭을 연결해 끌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힘센 여성이라는데,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선 거라고 합니다.
영차 영차!
승용차까지 실어 총 무게가 11톤이 넘는 트럭을 끌고 있는데, 확실히 앞으로 움직이고 있죠?
웬만한 남자를 훌쩍 뛰어넘는 힘에 당당한 모습까지.
역시 요즘 대세는 '센 언니'가 맞나 봅니다.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하도 여유만만이기에 땅에 있는 줄 알았네요.
남자가 허공에 줄을 걸어놓고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의 매켄지 폭포에서 신종 줄타기 스포츠인 ‘슬랙라인’ 도전에 나선 겁니다.
흔들거리는 외줄 위에서 발을 내딛는데 한 치의 망설임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깎아지른 암벽과 세차게 떨어지는 물줄기!
옆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그 무엇도 이 남자의 앞길을 막을 순 없네요.
불굴의 도전 정신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 최고의 악기는 사람 목소리!
역시 새해 분위기를 살리는 덴 음악회가 최고죠.
잠깐 감상해볼까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데 덴마크 오케스트라가 선보인 영화 ‘석양의 무법자’ 테마곡입니다.
현악기와 관악기, 여기에 사람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풍성하고 독특한 화음이 만들어집니다.
웬만한 악기 못지않게 제대로 한몫하는 것 같네요.
성대의 떨림으로 연주한다면 보통 아카펠라나 비트박스를 떠올렸는데 이런 조화도 참 근사하네요.
▶ 속이 비칠 정도로 투명…‘칼질의 고수’
감자에 칼을 한번 갖다 대자, 팔랑팔랑~금세 종잇장처럼 바뀝니다.
오이도 아주 얇게 변신했고요.
물렁한 방울토마토도 문제없습니다.
이탈리아의 남자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처음엔 자신이 파는 칼의 성능을 알리고 싶어서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하도 반복하다 보니 이런 경지에 오르게 됐다고 하네요.
재료가 매끄럽든 크든 작든 아무 상관없는 것 같죠?
일단 칼만 갖다 대면 투명할 정도로 얇게 포를 뜨는데, 신의 손이 따로 없습니다.
▶ 맨몸으로 '11톤 트럭'을 끄는 여성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성이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발 한발 내딛는 게 참 힘들어 보이네요.
세상에나, 몸에 트럭을 연결해 끌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가장 힘센 여성이라는데, 세계 기록 도전에 나선 거라고 합니다.
영차 영차!
승용차까지 실어 총 무게가 11톤이 넘는 트럭을 끌고 있는데, 확실히 앞으로 움직이고 있죠?
웬만한 남자를 훌쩍 뛰어넘는 힘에 당당한 모습까지.
역시 요즘 대세는 '센 언니'가 맞나 봅니다.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