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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쓰레기 더미 뒤져 보물찾기

[비디오 디저트] 쓰레기 더미 뒤져 보물찾기
입력 2019-09-19 15:09 | 수정 2019-09-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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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더미 뒤져 보물찾기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남성.

    곁에 환경미화원이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네요.

    미국 뉴욕의 도심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사실 이 남성도 과거에는 환경미화원이었다는데요.

    버려진 물품 가운데 쓸 만한 걸 골라 챙기는 게 일상처럼 돼 버려서 퇴직 후에도 그만 둘 수 없었다고 하네요.

    거리를 돌며 이것저것 수집한 게 벌써 4만 5천 개!

    창고 하나를 가득 채우고도 남는 양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한 것이 이 남성에게는 빛나는 보물인 모양이죠.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스프레이 하나면 뭐든지! 그라피티 달인

    한 남성이 건물 외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리고 있네요.

    무미건조한 도심 속 조형물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 새롭게 재탄생시킨다는 '그라피티'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일수록 매력만점 스케치가 순식간에 피어나는데요.

    자동차를 도화지 삼는 것도 문제없고요.

    건물을 찾아볼 수 없는 깊은 숲 속에서는 비닐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이 있는 줄은 또 몰랐죠.

    스프레이 하나면 마치 마법쇼를 부리는 듯 신기하기까지 한데요.

    우리나라도 요즘 거리를 지나다보면 이런 그라피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공공의 거리 미술이냐, 치기어린 낙서냐, 논란도 많던 그라피티, 이제 생각이 좀 달라지셨을까 모르겠습니다.

    ▶ 덮기만 하면 영화 주인공으로, '마법의 담요'

    요 며칠 제법 바람이 쌀쌀해졌다고벌써 이런 게 다 끌리네요.

    잘 펴서 몸을 감싸주기만 하면, 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가 짠!

    불멸의 악당 다스베이더가 짠!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미국의 디자이너가 선보인 이색 담요인데요.

    팔과 다리를 끼워 넣을 수 있는 침낭 형태로 뜨개질 해 완성했다고 하네요.

    담요 하나로 으슬으슬 한기도 다스리고, 원더우먼에, 캡틴 아메리카에, 아이언 맨 등 어벤져스의 슈퍼 영웅들로 탈바꿈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춤추듯 농구 묘기 "이 정도쯤이야"

    아니 누가 농구를 이렇게 하나요?

    공을 잡아 이리 보내고 저리 보내고 팔이며 다리 사이며 종횡무진 하는데 마치 짤 짜인 안무 동작을 보는 듯합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의 스포츠 선수입니다.

    6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구공을 잡기 시작해 이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데요.

    영상을 보고 독학으로 익힌 기술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근사합니다.

    아마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져서인지, 축구든 농구든 공이 면 다 상관없는 모양이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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