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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도 홍역 환자…유럽 다녀온 뒤 증상 발생

대전에서도 홍역 환자…유럽 다녀온 뒤 증상 발생
입력 2019-02-11 17:07 | 수정 2019-0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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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인되며 전국의 홍역 환자가 5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지난 4일부터 감기 증세를 보인 23살 환자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이 가벼워 자택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프랑스와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으며, 한국에 돌아와 접촉한 50명의 건강상태를 보건 당국이 확인한 결과 홍역 의심 증세를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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