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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날씨] 내일 쌀쌀한 출근길…구름 낀 오후
[날씨] 내일 쌀쌀한 출근길…구름 낀 오후
입력
2019-10-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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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0-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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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아침에는 꽁꽁 얼어붙나 싶더니 한낮에는 포근한 햇살이 비춰들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쌀쌀하겠는데요.
산지와 경북 내륙 곳곳으로는 서리가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춰들면서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슈퍼 태풍의 위력을 유지한 채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쯤에는 찬 공기 세력에 밀려나면서 일본 남단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9도, 대구가 10도가 예상 되고요.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이 21도, 대구가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쌀쌀하겠는데요.
산지와 경북 내륙 곳곳으로는 서리가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춰들면서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슈퍼 태풍의 위력을 유지한 채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쯤에는 찬 공기 세력에 밀려나면서 일본 남단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9도, 대구가 10도가 예상 되고요.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이 21도, 대구가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맑거나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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