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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검찰, 조국 동생 구속기소…채용비리 등 혐의
검찰, 조국 동생 구속기소…채용비리 등 혐의
입력
2019-11-18 17:11
|
수정 2019-1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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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와 허위소송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조씨를 구속 기소하고, 채용비리로 얻은 부당이득 1억 4700만원에 대한 추징보전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웅동학원 관계자들과 공모해 교사 채용과정에서 지원자 2명에게 1억 8천만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조씨를 구속 기소하고, 채용비리로 얻은 부당이득 1억 4700만원에 대한 추징보전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웅동학원 관계자들과 공모해 교사 채용과정에서 지원자 2명에게 1억 8천만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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